첫날(10일)~ 우린 도착하자마자 뻗었다 ㅎㅎ

장시간 운전에 그 험난한 안개낀 거리를 운전하고온 정환님께서 피곤한 관계로 도착해서

냉장고에 음식을 차곡히 정리하고 욕실을 청소해 주신다음 방을한번딱고 스르륵~잠이~

그런다음 일어나서 맛나는 고기에 햄에 밥을 먹었습니다~ 첫날신나게 쉬고

이튿날(11일)~  양떼 모장에가서 등산(?)아닌 등산을 한후 마직막에 양들에게 밥주는썬이

 이 착함~ 크~~

양떼목장을 갔다가 묵호등대갔는데 ㅜ.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라 못보고 천곡동굴 갔드니 이론..

침수되어서 간 곳이 환선굴... 굴 보러가다 더버서 죽는지 알았는데... 굴에 들어가서는 너무나 좋았답니다

히야~ 션~ 하니 냉장고안에 있는느낌... 환선굴을 내려와 숙소를들어가기전 횟집에서 회를먹다 숙소로

싸가지고 와서 먹구 밤에 바다가 그리워 바다구경을 하구 대게를 한마리 사서 숙소가서 야금야금~

그러고는 코~~

... 움... 여러가지 사정으루

삼일째에(12일) 예상보다 하루일찍 숙소를 나와 화성 가족온천으루 숑~ 동해에서 서해로의 여행~

화성온천에서 으~ 너무좋은 물에 얼굴이 보숑보숑 해져서 기분 업~ 그러나 배는 꼬로록~~

그래서 간곳이 오리 고기 집~ 3만원에 배 터지게 잡숫고 코~~

다음날 (13일) 서울로 와서 전자랜드에 들러 한반도를 봐주는 쎈스를 발휘한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~

아~ 휴가 또가고 싶다 ㅠ.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