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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작성일 : 06-03-13 14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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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장미선
 조회 : 2,8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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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주 토요일에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보는 칭구를 만났답니다 ^^
초등학교때는 정말 둘이 잘 붙어 다녔는데 어느 순간 서로의 안부도 모를만큼 멀어진 그런 칭구 였어여
근데 그 칭구가 모래내에 살다 작년에 평택으루 이사를 했답니다
^^ 그 칭구가 서울에 절 보러 와서 오빠랑 함께 그 칭구를 만났어영
넘넘 즐거웠구 오랜만에 맘 껏 놀았지요~
둘이 얘기 한다구 착한 오빠야가 당구를 치러가서 >.<
둘이 얘기두 많이 하구 .. 긍데 당구 치러간 그 사이 왤케 보고잡든지~~
ㅋㅋ 암튼 즐거운 주말을 보내두 다시 사무실에서 일주일간의 전쟁을 시작하려 합니다
오늘 통일부 에서 임용공고가 떴내요 수요일엔 졸업증명서 띠러 고등학교에 가야 한답니다
뭐라구 하구 가야하나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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