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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작성일 : 06-07-28 11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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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장미선
 조회 : 2,2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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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 9시 사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...
허걱 분위기 얼음~ 이네요...
아니나 다를까 또 시작입니다... 음량 높여주시고 ... 뭐라뭐라 하시는데...
그거 또 내 잘못 아니네요.. 이젠 더 참는게 힘들어졌답니다..
울컥... 눈물 솓아져 나오는거 또 꾹~ 눌러주시는 나...
지금 자신의 화가 풀렸는지 평소 모습인데...
더이상 웃어 넘기기에는 힘에 부친답니다...
영업직원 하나 더 뽑는다고 공고 내라네요...
이번엔 누굴또 힘들게 만들지... 참...
아무튼 지금 신경과민에 걸릴까 두려운 썬이 입니다...
아...세상사는거 딘따 힘들다....
그래두 사랑하는 환이님이 있어 제 정신으루 사는 썬...
감사함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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