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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채진이 얼굴에 뾰루지가 두개정도가 나있단다~아직 일년도 않된 새거인 네 얼굴에뾰루지라니 흐흑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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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채진이 오른쪽 윗니가 왼쪽윗니를 시샘하듯 나오기 시작했단다~기특한 우리 채진이~ 이제 곧 위니 아랫니 2개씩 나서 웃을때의 너의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는구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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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진이 상잡고 일어나고 >.< 폭풍성장중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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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채진이가 저녁7시에 자기시작해서 새벽에 자꾸 일어나서 엄마는 잠을 재대로 못잤단다 ㅠㅠ그래서 엄마는~ 지금 너무너무 졸려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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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진이 오늘~~ 엄마 비와서 몸이 무거운데 아침일찍 기상하시고~~ 엄마의 머리를 쥐뜯으며 깨우시더이다~~요놈~ 비오는 날은 좀 봐주라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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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우리 채진이 200일 촬영을하고 스파게티를먹고 할아버지댁인 안성을 다녀왔단다~우리 채진이 너무 피곤했는지 오는 차안에서는 곤히 잠을 자더구나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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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엄마 한의원에 다녀와서 채진이를 앞에 매달고~ 온동네를 돌아다녔단다~~ 한시간은 채진이랑 놀면서 한시간은 자는 너를 안고~너와의 그 시간이 엄마에겐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었단다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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